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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퀵스타트 연계 채용 성과…현장면접 통해 6명 취업 길 열어

투자기업 맞춤 교육 뒤 정규채용 연계…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연결

 

완주군이 지역 투자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완주군은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연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DH테크노밸리지점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 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는 퀵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DH테크노밸리지점의 인력 채용을 전제로 최근 해당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했고, 면접에 참여한 9명 가운데 6명이 퀵스타트 참여 인력으로 선발됐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에 투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사전에 선발한 뒤,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정규 채용으로 연계하는 정부 지원 인력양성 사업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키운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발된 6명은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순차적으로 이수한 뒤 정규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전북산학융합원이 주관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면접 중심으로 운영됐다.

 

㈜DH테크노밸리지점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할 수 있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며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8월까지 모두 25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기업 운영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과 채용까지 연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성과가 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참여 교육생에게는 1인당 275만 원의 교육훈련장려금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이 운영된다. 현재 ㈜DH테크노밸리지점과 ㈜골드밴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각각 25명과 10명 채용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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