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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임실서 ‘여민유지’ 행보… “낙농지구·노인복지 적극 지원”

임실군 방문해 정주활력센터 등 현안 경청… “초고령사회 맞춤형 정책 펼칠 것”
심민 군수 “전북특별자치도와 원팀으로 임실 발전과 군민 행복 견인하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임실군을 방문해 “임실군의 핵심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 지사는 임실군청을 찾아 군 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문화강좌실에서 군민 300여 명과 함께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도전경성(挑戰竟成)’과 ‘도민과 뜻을 함께한다’는 ‘여민유지(與民由志)’를 강조하며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임실군은 ▲임실 정주활력센터 건립 예산 지원 ▲임실엔치즈 낙농산업지구 지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재단법인 설립 ▲체류형 숙박 인프라 확충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굵직한 현안들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적인 검토와 협력을 약속하며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 지사는 도내 평균을 상회하는 초고령 지역인 임실의 특성을 고려해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 지사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노인복지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복지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역대급으로 강조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신 김 지사께 감사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한 원팀 체제를 구축해 임실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화답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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