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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상공인 상가환경 개선 나선다…최대 500만원 지원

내수 침체 속 경영 부담 완화 기대…1월 20일부터 64곳 내외 접수

내수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남원시가 상가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

 

남원시는 2026년 ‘소상공인 상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상가 시설을 개선해 영업 환경을 정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 3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64개소 내외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옥외간판 교체와 외부 도색·외벽 공사, 차양막 설치 등 외관 개선을 비롯해 내부 도배·도색·바닥·조명 공사, 화장실 개선, 냉·난방기 구입 등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설비가 포함된다. 다만 컴퓨터, 가전제품, 가구 등 자산 취득성 물품과 영업용 물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재산세 납부액과 매출액, 사업 영위 기간, 거주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상가환경 개선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지역 상권 전반의 이미지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남원시청 기업정책과 경제팀(063-620-6343)으로 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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