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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와 계절근로 협력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농번기 인력난 해소 기대

 

부안군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확대한다.

 

부안군은 지난 23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와 합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군은 현재 베트남과 라오스 등 2개국과 협약을 맺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영세농가의 인력 수급 부담을 덜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및 체계적인 관리 협력, 불법체류 방지, 근로조건 준수와 체류 관리 이행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이를 통해 농업 분야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약을 추진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농번기 인력 확보를 안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합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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