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2억1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남원시는 관내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지역 소기업 약 40곳을 지원하고, 15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맡는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과 상품 고도화,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경영·기술·마케팅 컨설팅, MD 상담과 유통 채널 연계, 기업 네트워크 운영과 사후관리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이 고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결국 일자리로 연결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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