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23일 환경시설단지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생활폐기물 처리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와 근무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비롯해 폐기물 매립장, 재활용 집하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처리 과정, 시설 운영 체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소각시설에서는 약 20분간 현장 시찰을 진행하며 쓰레기 반입장과 소각로, 중앙제어실 등을 직접 확인하고 소각재 처리 공정까지 꼼꼼히 살폈다.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아산면 인천강변로 환경시설단지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2021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4조 3교대 체계로 365일 연중무휴 가동되며, 하루 평균 20~22톤의 생활폐기물과 대형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군의 핵심 폐기물 처리 기반 역할을 맡고 있다.
김 부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근무 환경과 장비 유지관리, 시설 개선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고온 환경과 폐기물 취급 등 위험 요인이 많은 소각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근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을 거듭 당부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군민의 생활환경과 위생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손끝에서 지켜지고 있다”며 “한파 속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소각시설과 자원화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환경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비 정비와 운영 관리체계 점검, 시설 개선 사항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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