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는 ㈜다고내푸드가 4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을 위해 명절 선물 꾸러미 100상자(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 꾸러미에는 부침가루와 식용유, 당면, 갈비 양념 등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겼다. 기탁 물품은 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비롯해 공동생활 가정과 가정위탁아동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다고내푸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매년 아이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시는 ㈜다고내푸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고내푸드는 2002년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치킨용 소스와 파우더를 생산하며 지역사회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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