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상향하고 발행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명절 소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개인당 연 구매한도를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하고, 2월 발행 규모도 30억 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설 명절을 전후한 소비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품권 유통 확대를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완주군은 소비 촉진을 위해 캐시백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월 9일부터는 착한가격업소 27곳을 대상으로 완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추가 5% 캐시백을 지원해 지역 상점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인센티브를 통해 군민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명절 기간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의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주사랑상품권 지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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