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숨은세원 발굴을 통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조사단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주시는 공정한 과세 기반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구성된 2026년 숨은세원 발굴 조사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직무연찬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단은 올해 첫 일정으로 부동산과 차량, 사업장 등 세원 유형별로 구분해 직무연찬을 진행했다. 이번 연찬에서는 분야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조사단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조사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 조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탈루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과세 자료 분석 방법과 현장 조사 시 유의사항 등을 점검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사단원들은 조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조사 방식의 일관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세원 발굴을 위한 협업 기반도 다졌다.
전주시는 이번 직무연찬을 시작으로 숨은세원 발굴 조사단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상시적인 정보 공유와 분석을 통해 탈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공정한 세정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사단장인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직무연찬은 조사단 활동의 출발점으로, 최근 세정 이슈와 탈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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