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 실적을 점검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사전공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다수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체 평가 대상 기관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특히 군민이 청구하기 전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정보공표 항목과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2020년과 2023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8년간 우수 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보공개는 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 신뢰의 핵심”이라며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향후 정보공개 모니터링 강화와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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