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익산시는 9일 최근 전국적으로 B형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있다며 기침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위험군은 연휴 전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도 최근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는 출국 전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귀국 시 발열이나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 검역관에게 신고하거나 Q-CODE를 이용해야 하며, 귀가 후 증상이 나타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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