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웅포면 새마을부녀회가 봄을 알리는 나눔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익산시 웅포면 새마을부녀회는 9일 회원들이 직접 채취한 냉이 80인분을 노숙자 전용 급식소인 요셉식탁에 전달했다.
요셉식탁은 2021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익산역 주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급식소로, 하루 평균 8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김효낭 웅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직 바람 끝이 차갑지만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물 캐기에 나섰다”며 “싱그러운 냉이국 한 그릇에 따뜻한 정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포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내음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에도 마음을 모으는 부녀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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