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건전한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을 재지정했다.
완주군은 최근 ‘2026년 모범음식점 지정식 및 간담회’를 열고, 관내 일반음식점 가운데 38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된 업소는 전체 일반음식점 1천546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과 시설 환경, 좋은 식단 실천 여부,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모범음식점은 관련 기준에 따라 전체 일반음식점의 5% 이내에서만 지정된다.
군은 지정식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음식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행정 방향도 안내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제공되며, 상수도 요금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와 친절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들이 지역 외식문화의 기준이 되는 만큼 위생관리와 안전한 음식 제공, 친절한 서비스 실천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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