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수한우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장수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장수한우’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열고,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 1층 올가 매장과 6층 장수한우명품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장수한우 구이류와 정육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판매 품목은 꽃등심, 치마살, 부채살, 업진살 등 구이류 4종과 양지, 국거리, 불고기 등 정육류 3종으로 구성됐으며, 장수한우 곰탕세트를 비롯해 장수사과와 오미자청 등 장수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특히 근내지방도가 높은 최상급 브랜드육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수한우는 청정 고원의 미네랄이 풍부한 음용수와 큰 일교차 환경에서 사육돼 육색이 선명하고 육질이 단단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한우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장수한우의 강점을 백화점 주요 고객층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저탄소한우)로 지정됨에 따라 저메탄 종모우 개발과 스마트 ICT 기술을 접목한 저탄소 한우 생산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 경쟁력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갖춘 친환경 축산 모델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한우의 뛰어난 품질에 탄소 저감 생산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더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장수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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