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초등학생 로봇팀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완주군은 26일 군청에서 NH농협 완주군지부가 봉동읍 청완초등학교 ‘에버그린(EVERGREEN)’팀에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농협 관계자, 학생, 학부모, 지도 교사가 참석했다.
청완초 ‘에버그린’팀은 지난 1월 서울에서 열린 ‘2025-2026 FLL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종합 1위인 챔피언상을 수상하며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FLL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4월 말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발된 160여 개 팀이 참가해 로봇 설계와 프로그래밍,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학생들의 도전이 지역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형옥 NH농협 완주군지부 부지부장은 “완주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창의성과 기술 역량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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