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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 전환 추진

전동화·스마트 제조 중심 산업구조 개편 가속
6개 분야 51건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군산시가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전동화와 스마트 제조 기반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위해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산 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추진되며 2023년부터 국비 13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상용 모빌리티 분야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지원 체계 구축과 성능평가 장비 확충, 기술·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공정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산시는 올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총 6개 분야 51건 규모의 기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OPEN-LAB 프로젝트와 전장품 성능평가, 혁신제품 사업화, 제품 고급화, ONE-POINT 멘토링, xEV 특화 제조공정 개선 등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산업은 전동화와 스마트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차 산업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그린산단과 연계 산업단지 입주기업이며 전북군산 소부장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신성장산업과 또는 전북군산 소부장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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