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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고민 책으로 풀어본다…청소년 북토크 마련

익산 부송도서관, 28일 작가 초청 강연
중학생 20명 대상 사춘기 공감 대화

 

익산시 부송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사춘기 고민을 책과 대화를 통해 풀어보는 북토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송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대상 작가 초청 강연 ‘이 망할 사춘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오백 년째 열다섯’, ‘이 망할 열네 살’, ‘헌터걸’ 등을 집필한 김혜정 작가가 참여한다. 김 작가는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학교생활, 친구 관계, 독서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 학기를 맞아 또래 친구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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