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의 기록문화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시민 도슨트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시는 10일 익산시민역사기록관에서 ‘제1기 시민 기록 도슨트’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시민 기록 도슨트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위촉된 제1기 도슨트들의 현장 해설 능력과 기록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과 오는 13일 이틀간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에서는 관람객에게 기록의 의미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말하기’ 커뮤니케이션 강의가 진행됐다. 도슨트들이 관람객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기록물 해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13일에는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운영 현황과 해제 및 도록 제작’을 주제로 기증 기록물의 정리와 보존 과정, 기록물 해설 방법 등을 배우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도슨트들이 지역 기록문화를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기록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기록 도슨트들이 익산의 소중한 기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록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제6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열어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과 유물, 생활물품 등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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