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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고민은 줄이고 책 읽는 즐거움은 키우고”

3월부터 149개교 대상 ‘시스템·운영 컨설팅’ 추진… 전담 인력 미배치 학교 우선 지원
장서 관리부터 공간 구성까지 맞춤형 가이드 제공… 도서부·봉사자 실무 연수 병행
채선영 교육장 “현장 곁으로 더 가까이… 학생들이 즐겁게 독서하는 살아있는 공간 만들 것”

 

전주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곳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149개교를 대상으로 ‘2026년도 학교도서관 시스템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도서관 전담 인력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도서관 시스템 및 공간 구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체계적인 장서 점검 및 폐기 기준 안내 등 장서 관리 지원 ▲도서부 학생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연수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컨설팅 신청은 교육행정 전용 설문 시스템인 유레카를 통해 상시 접수하며, 3월 신규 담당자가 배치된 학교를 위한 추가 안내도 병행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선영 교육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교 곁으로 더 빠르게 다가가는 맞춤형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활짝 열린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나가는 활기찬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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