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에서 우주개발과 우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무주군은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를 오는 4월 15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주개발의 개념과 기술,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다양한 우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8시까지다.
전시에서는 우주개발 개념과 기술, 우주산업 활용, 우주 직업 체험 등을 주제로 총 10종의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물은 △우주발사체 △인공위성 △위성항법시스템 △위성인터넷 서비스 △국제우주정거장 △달 자원개발 △화성 지구화 △우주개발 직업 찾기 등으로, 지난해 한국과학관협회가 개발한 콘텐츠다.
박제훈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대장은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의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개최 과학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며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반디별천문과학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5월 개관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은 설천면 무설로 1324 일대에 위치한 천문과학 체험시설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1,408㎡)의 건물에 특별전시실과 실감영상실, 강의실, 보조관측실, 천체관측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과학관에는 8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을 비롯해 천체망원경 6대와 태양망원경 1대 등 관측 장비가 설치돼 있으며 태양과 행성, 성운·성단 등을 관측하는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동천문대 운영, 공개 관측 행사, 천문 강연, 별 축제 참여 등 다양한 천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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