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문화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김제생활문화센터의 2분기 시설 이용자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이용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센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제생활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16년 개관했다. 이용자는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연간 이용객이 5000명을 넘어서며 시민 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는 김제문화예술회관 별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밴드연습실과 댄스연습실, 개인연습실 2실, 회의실 등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고 북카페는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동아리, 단체이며 동아리는 7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김제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설 이용은 전시관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무료이며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생활문화센터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문화 확산을 이끄는 지역 문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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