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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제 앞두고 현장 홍보 본격화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서 캠페인 진행
전통 의상 ‘쾌자’ 입고 관광객 대상 축제 알리기

 

전북 남원시가 오는 4월 30일 개막하는 ‘제96회 남원 춘향제’를 앞두고 축제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14일 지리산 뱀사골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춘향제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홍보는 봄철 관광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에서 춘향제 개최 소식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 직원들은 춘향제의 상징적 전통 의상인 ‘쾌자’를 입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 또한 ‘지금 남원은 춘향제 준비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남원시는 실용적인 홍보 물품인 물티슈 1,000개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며 제96회 춘향제의 개최 일정과 행사 내용을 안내했다.

 

홍보 물품을 받은 한 관광객은 “전통 의상을 입고 활기차게 축제를 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4월 말 열리는 춘향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인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전 직원이 홍보 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축제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6회 남원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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