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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영마을버스 도입 앞두고 택시업계와 상생 모색

완주군, 공영마을버스 도입 앞두고 택시업계와 상생 모색

 

전북 완주군이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도입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13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가 고산북부권 택시 운수종사자 10여 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영마을버스 도입에 따른 지역 교통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택시업계의 역할과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버스와 택시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교통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완주군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택시업계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영마을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지역 교통을 함께 책임지고 있는 택시업계와의 상생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택시업계가 새로운 교통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복지 확대와 함께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민과 업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교통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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