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세계 150여 개국을 누비며 활약 중인 정읍 출신의 세계적인 여행작가 노미경 씨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낙점하고,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의회관 구절초 회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홍보대사 및 관광발전위원 위촉식’을 열고 노미경 작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노 작가는 오는 2028년 3월 17일까지 2년 동안 정읍의 홍보대사이자 관광발전위원으로서 정읍의 숨겨진 명소와 풍성한 문화를 대내외에 전파하는 ‘글로벌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읍이 고향인 노미경 작가는 KBS ‘아침마당’, 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다. 2018년 대한적십자사 표창과 2025년 한국-볼리비아 여행 증진 공로로 볼리비아 정부 표창을 받는 등 국제적인 감각과 선한 영향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노 작가는 다음 달 예정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정읍의 핵심 홍보 프로젝트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노 작가는 “나를 키워준 고향 정읍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쌓아온 노 작가의 탁월한 견문과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읍 관광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정읍의 숨겨진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홍보 전도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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