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임산물체험단지 내 ‘차향다원’ 족욕 카페가 방문객의 컨디션에 맞춰 허브 오일을 고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족욕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며 힐링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 단일 품목으로 제공되던 족욕 오일을 ▲심신 안정의 라벤더 ▲집중력과 순환에 좋은 로즈마리 ▲상쾌한 활력의 스피어민트 등 3종으로 확대 개편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이번 서비스 개편에 맞춰 족욕에 사용되는 다양한 허브류를 단지 내 향기온실에 새롭게 식재하는 등 주변 환경을 싱그럽게 단장했다. 방문객들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푼 뒤, 온실을 거닐며 허브 향기를 직접 맡는 등 입체적인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개개인의 기분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향다원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대표적인 산림 치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산물체험단지에는 족욕 카페 외에도 차향문화관과 목재문화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시설 이용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산림휴양시설팀(063-539-57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