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가 봄나들이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일대의 가로 환경 정비와 교통질서 단속을 강화한다.
덕진구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말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전주동물원과 아중호수, 전주수목원 등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개 팀 7개 반, 총 1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노점상 유입을 차단하고 인도변 불법 적치물 정비와 교통질서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나들이객이 몰리는 지역과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차량 유도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해 교차로와 횡단보도, 인도, 소화전, 버스정류소 등 ‘불법주정차 6대 금지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조치를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도시 관리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기섭 덕진구청장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대비해 가로 정비와 교통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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