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농협이 조합원 자녀와 농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교육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산농협은 지난 24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장학금 및 농촌 희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대학생 19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농촌 희망 장학생 6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이 지급됐다.
조합원 자녀 대학생 장학금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꾸준히 추진돼 온 사업이다. 고산농협은 지금까지 총 901명에게 6억 3,9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농촌 희망 장학금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고산농협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손병철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 지역과 농촌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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