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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드림스타트, 위기 아동 ‘맞춤형 해법’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댔다

- 25일 외부 슈퍼바이저 초빙 ‘2026년 제1차 슈퍼비전 회의’ 개최
-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0명 참석… 위기 가정 개입 전문성·효과성 극대화
- 김신철 여성가족과장 “현장 실무 역량 강화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밀착 지원”

 

정읍시 드림스타트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 가정에 대한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 관리 고도화’에 나섰다.

 

26일 정읍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분야별 외부 슈퍼바이저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열고 위기 아동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슈퍼비전 회의’는 실무자가 사례 관리 과정에서 겪는 복합적인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받는 과정이다. 분기별로 운영되는 이 회의는 현장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동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통합 서비스를 설계하는 핵심 동력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논의됐던 사례들의 변화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새롭게 발굴된 1차 사례 관리 대상 아동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향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심리 상태와 가정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향후 추진할 맞춤형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지혜를 모았다.

 

김신철 정읍시 여성가족과장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전문가의 식견을 더해 사례 관리의 내실을 기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 보육, 복지, 가족 등 4개 분야에서 총 34개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아동 복지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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