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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적극행정’ 4년 연속 성과…현장 중심 행정체계 안착

행안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제도개선·성과 창출 전반 고른 평가

 

김제시가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행정 혁신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단기적 실적을 넘어 조직 문화로 자리 잡은 적극행정이 외부 평가에서도 연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민선 8기 기간 동안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행정의 적극성, 정책 성과,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대표적인 정부 평가 지표다.

 

김제시는 제도 개선 노력과 기관장 리더십, 성과 창출 역량, 공무원 인식도 등 주요 항목 전반에서 균형 잡힌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전 컨설팅과 규제 혁신, 우수사례 발굴 등 실질적인 행정 실행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성과는 제도적 기반과 조직 문화 변화가 동시에 작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과 사전컨설팅 활성화 등을 통해 공직자가 위험 부담 없이 창의적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여기에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실행을 병행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행정의 적극성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이번 평가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형 정책이 확대되면서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나타났다는 평가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조직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유지하고,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유연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복된 성과가 일시적 평가를 넘어 지역 행정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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