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참여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27일 부송도서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기본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일제 53명과 시간제 26명, 맞춤형일자리 5명, 발달장애인 기간제근로자 2명 등 다양한 유형의 참여자가 포함됐다. 이들은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교육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필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익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은 물론 안전 의식과 권리 인식 수준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수탁기관 운영 사업을 포함해 총 469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내 고용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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