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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먹거리 ‘안전선’ 조인다…익산, 현장 점검·교육 병행

푸드트럭·야외부스 집중 관리…식중독 예방 수칙 교육까지 강화

 

야외 축제가 늘어나면서 먹거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임시로 운영되는 부스와 푸드트럭은 위생 사각지대가 될 수 있어,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다.

 

전북 익산시는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외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축제장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생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무신고 음식 조리·판매 여부를 비롯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기본적인 위생 준수 사항 전반을 포함한다. 또한 종사자의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와 냉장·냉동 온도 관리 상태 등도 함께 확인한다.

 

익산시는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현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위생모와 마스크를 지원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에 대한 1대1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지역 축제가 관광 자원으로 확대되면서 먹거리 품질과 안전은 도시 이미지와 직결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단순 행정 점검을 넘어 체계적인 위생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추세다.

 

익산 역시 축제 활성화 흐름 속에서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현장 중심 점검과 교육이 실제 식중독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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