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군은 KBS한국방송과 함께 ‘국악한마당’ 공개 녹화 공연을 오는 11일 오후 3시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천 시에는 고창문화의전당으로 장소가 변경되며,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악한마당’은 판소리와 민요, 전통 연희 등 다양한 국악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열린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는 깊이 있는 소리로 사랑받는 박애리, 남상일 명창을 비롯해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양지은, 민혜성 명창과 프랑스 출신 소리꾼 마로 포르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사안송화영교방춤 전승보존회와 전통예술 아리향이 참여해 다채로운 전통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5월 2일 낮 12시 10분 KBS 국악한마당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고창군은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관광객 유입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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