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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다문화 아동 위한 ‘JB 희망의 공부방’ 개소

가족센터 구이점에 학습공간 마련…안정적 교육 환경 지원

 

완주군이 다문화가족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민간과 협력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완주군은 J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JB 희망의 공부방’ 제229호가 가족센터 다가온 구이점에 조성돼 9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부방은 지난 2월 구이 정담센터로 이전한 다가온 공간에 새롭게 마련된 것으로,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지역 내 다문화가족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거점 역할도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중택 완주군 사회복지과장과 김성두 전북은행 완주군청 지점장, 신향 완주군 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JB 희망의 공부방’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제229호 공부방은 특히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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