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신속한 민원 처리로 행정 효율을 높인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장수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민원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했다. 이번 시상은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처리 속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은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해당 제도는 처리기간이 3일 이상 소요되는 민원 사무를 법정 기한보다 앞당겨 처리할 경우,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우수 공무원이 가려진다.
이번 평가에서는 건설교통과 장광일 주무관이 최우수, 안전재난과 박진용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두 수상자는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군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수군은 이번 시상이 공직 내부의 동기를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우 부군수는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책임 있는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분기별 우수공무원 선발을 이어가며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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