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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보 농부의 성공적 ‘인생 2막’ 돕는 영농 교육 가동

오는 24일까지 10회 과정... 이론과 현장 실습 병행한 맞춤형 커리큘럼
작목 재배 기술부터 농업 법률·회계까지 초기 정착 필수 지식 전수
2010년부터 742명 수료생 배출... 지역 농업 활성화의 든든한 ‘마중물’

 

정읍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13일,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읍으로 이미 전입했거나 이주를 계획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0회(4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기초적인 영농 지식은 물론 현장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농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신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용 과목들로 알차게 짜였습니다. 귀농·귀촌 지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작목별 재배 비결, 농업 관련 법률 및 회계 지식, 농기계 조작 실습 등 초기 정착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정읍시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7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와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농업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해당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 초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뿌리를 내리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들이 정읍에서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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