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9.9℃
  • 흐림대전 17.4℃
  • 흐림대구 18.8℃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9.0℃
  • 흐림고창 16.5℃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8.7℃
  • 흐림보은 16.3℃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8.2℃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익산시,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확대

AI부터 자격 과정까지…시민 255명 모집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대학-지역 상생형 평생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익산시는 미래 기술과 실생활 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 학습 기회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5월 1일부터 ‘2026년 전북시민대학 익산캠퍼스’ 학습자 255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체계적인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전북형 학습공동체 모델이다.

 

올해 과정은 인문·예술, 미래기술, 자격 취득, 생활·건강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지역 산업 연계 과정이 포함돼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좌는 대학별 특성을 살려 운영된다. 우석대학교와 함께하는 지역 이해 과정, 원광대학교의 문화·생활 강좌, 전북대학교의 AI 연계 과정, 한국폴리텍대학의 기술 실습 과정 등으로 다양화됐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이 발급되고, 향후 전북시민대학 명예학사 취득과도 연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배움의 기회를 통해 개인 역량과 지역 경쟁력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