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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이날치 흥보가’로 전통의 재해석

판소리·밴드 결합 무대…현대적 국악 공연 선보여

 

전통 예술이 현대적 감각과 결합하며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다. 판소리와 밴드 음악을 결합한 실험적 무대가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부안군은 오는 5월 1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이날치 흥보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 ‘흥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날치 밴드의 대표 무대로, 전통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독창적인 공연 형식을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세’, ‘아니리’, ‘음식을 차리는데’ 등 주요 레퍼토리가 라이브로 펼쳐지며, 앵콜곡까지 포함해 약 70분간 진행된다.

 

특히 개성 있는 보컬과 리드미컬한 연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기존 판소리 공연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5월 7일부터 온라인과 현장 예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5000원으로 일부 대상자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국악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로도 의미를 갖는다.

 

부안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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