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2026 임실N장미축제를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품격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은 지역 고유의 맛을 홍보하고 축제장의 음식 문화를 선진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향토음식개발 실습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할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장과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내실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에는 국제요리학원의 정정희 원장이 초빙되어 임실만이 가진 독창적인 풍미를 담아내는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군은 단순히 조리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축제 기간 중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한 가격 체계를 확립하고 수준 높은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임실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라는 인상을 확실히 심어준다는 방침입니다. 실습 메뉴는 임실의 대표적인 자산인 치즈를 적극적으로 접목한 퓨전 음식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치즈김치전과 치즈우삼겹덮밥을 포함해 시원한 다슬기탕과 치즈감자크로켓, 도토리묵밥 등 총 25종의 다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지역 과수 산업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과수 화상병의 유입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은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관내 41개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3단계 필수 방제 약제 배급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총 24.3헥타르 면적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기온 상승으로 병원균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적기 살포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나무의 잎과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탄 듯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치명적인 세균성 질환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지만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발생 시 해당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줍니다. 이를 막기 위해 순창군은 개화 전 초기 밀도를 낮추는 1차 방제를 시작으로 개화기와 그 이후까지 미생물 제제를 연속 투입하여 감염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방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군은 약제 공급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 체계도 더욱 견고히 할 방침입니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정기 예찰을 실시하여 의심 증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농가 스스로 방제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선보이는 발효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해외 교육여행단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각인되며 순창의 전통 발효문화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이후 대만을 필두로 한 아시아 지역 교육여행단과 유럽 방문단 등 총 4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순창을 찾아 발효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일정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적인 단체 관광을 넘어 학교 단위의 교육여행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어 순창만의 독창적인 체험 콘텐츠가 교육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만 타이중 시립문화고급중학교의 경우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순창을 방문하고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가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방문 학생들은 발효테마파크를 탐방하고 직접 고추장과 떡볶이를 만들어 보는 등 한국의 전통 장류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실습 중심의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르웨이에서도 교육여행단이 방문하는 등 참여 국가의 폭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해외
정읍시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2026 정읍 벚꽃축제’가 구름 인파를 불러모으며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약 21만 5000명의 상춘객이 정읍 나들목에서 내장상동 교통공원에 이르는 정읍천 벚꽃로 일대를 방문했으며, 현장 매출은 2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만개한 벚꽃과 더불어 매일 이어지는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인파를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먹거리 트럭과 판매 부스들은 방문객들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지역의 유명 제과점과 디저트 가게들이 직접 참여한 특화 판매대와 다양한 간식류가 상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과가 단순한 현장 소비를 넘어 인근 수성동과 연지동 등 원도심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시는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축제장 주변 상권의 소비 규모와 방문객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파악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정확한 파급 효과를 산출하고 향후 더 나은 관광 정책 수립의
정읍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요동치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맞서 지역 경제의 안전핀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시는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민생 경제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특별 전담 조직을 긴급하게 구성했습니다. 이번 전담 조직은 민생물가안정반과 석유가격안정반 그리고 기업운송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편성되어 각 분야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에는 일자리경제국을 중심으로 5개 부서 7개 팀이 참여한 실무회의가 열려 분야별 대응 현황과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정밀하게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대폭 늘리라는 강력한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우선적으로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홀짝제인 2부제로 전격 확대하여 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민간 부문에서도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영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5부제 참여를 적극 권고할 계획입니
정읍의 정취가 살아있는 샘고을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상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활기찬 축제장으로 변신합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JTV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로, 샘고을시장 평화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전북상인연합회와 샘고을시장 상인회 그리고 JTV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가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가요제와 인기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집니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희극인 황기순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진시몬, 미스김, 이희수, 박종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시장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전망입니다. 노래자랑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샘고을시장 상인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에 서게 됩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 보따리도 준비되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자전거, 여행용 가방, 주방용품 등 실용적인 경품들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되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정읍시 내장상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투명한 예산 집행을 돕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행정에 나섰습니다. 동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관내에 위치한 37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회장과 임원진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회계 교육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평소 복잡한 회계 절차로 인해 정산에 어려움을 겪어온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1분기 동안 집행된 보조금 사용 내역을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여 부적정하게 사용된 사례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는 연말 정산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수 조치를 사전에 방지하여 경로당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방문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파손된 계단 보수와 낡은 태극기 교체 등을 진행했습니다.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세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반복적인 교육 덕분에 보조금 사용과 정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시설까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소통 능력을 키우고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 하반기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화상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로 나타나는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운영되는 화상영어 클래스는 총 4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수마다 9주간의 교육 과정이 편성됩니다. 특히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철저한 레벨 평가를 실시하여 개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북돋울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폭넓게 운영됩니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학생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1대3 소그룹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 2회씩 회당 30분간 집중적인 회화 연습이 진행됩니다. 1기 수업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4월 10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지정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 중심의 교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6년 3월 1일 자로 새롭게 학교장이 부임한 관내 9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방문은 학교 교육활동과 관련한 실질적인 민원을 수렴하고 지역 사회가 직면한 교육 현안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정 지도 기간에는 고창 교육의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 사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학교가 겪고 있는 다양한 행정적, 교육적 어려움을 교육지원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해결책을 도출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는 맞춤형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원청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즉각적인 제도 개선이나 지원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장 지원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임실군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가 주관한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일 임실군공설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읍면을 대표하는 180여 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박현숙 임실군 부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경기 결과 남성팀 부문에서는 관촌면이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운암면이 준우승, 신덕면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및 혼성팀 부문에서는 성수면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강진면이 준우승, 지사면이 3위에 오르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각 부문 수상팀들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되어 성취감을 더했습니다. 이강년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결과보다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현숙 부군수 역시 기념사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린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