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낳은 낭만 가객인 고 최갑석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예술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제14회 최갑석 가요제가 오는 5월 3일 오수의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가요제는 임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임실N펫스타 기간에 맞춰 개최되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삼팔선 너머와 고향의 그림자 등 애절한 목소리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최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요제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임실군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예심을 진행해 본선에 오를 최종 12팀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본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가수 에녹을 비롯해 문희옥, 소명, 이미리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입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대상과 금상 등 상
순창군이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고자 공공 부문부터 솔선수범하는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군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발맞춰 기존 5부제로 운영되던 공공기관 차량 제한을 8일부터 홀짝제 방식의 2부제로 전격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의 분쟁 장기화로 인한 원유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결정된 사안입니다. 이에 따라 순창군청을 포함한 관내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자신의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 날에, 짝수면 짝수 날에만 승용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군은 청사 내부 주차장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나 공영 주차장에 편법으로 주차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과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각 부서와 읍면 사무소에서는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직원들이 청사 외부 갓길 등에 주차하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차량 번호 끝자리에 맞춘 5부제 방식을 적용받게 됩니다. 군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통해 미리 홍보를 강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오는 17일 순창읍 중앙도로 일대에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제64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 그리고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전통문화 재현과 각종 체험활동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후 1시부터는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골목 페스티벌이 열리며 전통놀이 체험과 무료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축제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지역 사회단체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먹거리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넉넉한 인심을 전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이어 순창의 역사적 정통성을 보여주는 축등행렬과 옥천줄다리기(고싸움) 그리고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가 도로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오후 6시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효열장을 받는 야무우찌가가리 씨를 비롯해 애향장의 황의옥 씨와 공익장의 권오준 씨 등 지역 발전에 헌신한 군민의 장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박서진, 김태연, 김성환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군민화합 음악회가 펼쳐져
익산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과 복지 그리고 상담을 하나로 묶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합니다. 지원청은 7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이 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복지 혜택까지 아우르는 다각적인 지원을 목표로 운영되는 협의체입니다. 이날 자리에는 교육과 복지 분야는 물론 보건과 상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2026년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 징후가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참석자들은 단위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은 학교의 담장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할 때 진정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더욱 세밀하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과 내실 있는 교육 지원을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 키우기에 나섰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팔복예술공장 다목적실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 학교에 배치된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현장 교사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한 실제 사례와 기술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청각장애의 특성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 강연과 함께 학교 생활에 필수적인 보조공학기기의 실제 활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문자 통역 서비스와 같은 최신 편의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교사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도왔습니다. 참석한 교사들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교육 정보와 기기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며 장애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장애 학생의
임실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8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공모 당선으로 총 1억 3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구석구석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무대를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예총 임실군지회가 수행 단체로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실의 자연 자산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행사의 첫 문은 4월 8일 오후 1시 옥정호 출렁다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벚꽃 엔딩이 연다. 4월은 특별 운영 기간으로 지정되어 매주 수요일마다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는데, 15일과 22일에는 임실 시장 상설 무대에서 시장 속 예술로 들썩들썩과 소리로 흥으로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29일에는 임실 문예담터 문화마당에서 클래식 힐링 휴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을 정기적인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임실군이 지역의 대표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과수 실증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지난 1년 동안 약 1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품종과 선진화된 재배 방식이 지역 기후와 토양 환경에 얼마나 적응하는지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시험포는 농가에 신기술을 전파하기 전 실제 재배 조건에서 성능을 정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농민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실증 현장은 과수산업의 최신 트렌드인 평면화와 집약화 수형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노동력은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험포에는 복숭아 12종과 사과 5종이 식재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를 국내 육성 품종으로 구성해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담았습니다. 재배 방식에 있어서도 복숭아는 기계화가 가능한 팔매트 수형과 품질 향상을 돕는 다축 수형 등 6종의 다양한 방식을 시험하며, 사과는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평면수형
순창군이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신고 대상은 순창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그리고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됩니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순창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장이 소재한 각 지자체마다 각각 신고해야 하므로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안분계산에 유의하여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군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정 지원책을 함께 마련했습니다. 건설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등 세정 지원 대상 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납부 기한이 기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법정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법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액의 일부를 기한 경과 후 일정 기간 나누어 낼
순창군이 여름철 태풍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히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대형화되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총괄 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세월교와 산사태 위험지 등 재해에 취약한 46개소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함께 구체적인 주민 대피 계획을 수립해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장에게는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명령권을 부여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일대일 매칭 지원 체계도 촘촘히 구축했습니다. 또한 배수펌프장 등 방재 시설의 상시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파하는 알림 체계도 강화했습니다. 군은 순창경찰서와 순창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정읍시가 지난 3일 벚꽃이 만개한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인근에서 유기동물 입양 장려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유실 및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시 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던 유기견 10마리가 현장을 찾아 상춘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중 6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귀중한 결실을 보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입양 상담과 더불어 제이에스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 검진이 진행되어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시는 펫티켓 안내문을 배부하며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현재 정읍시 동물보호소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자에게 20만 원 상당의 이동장과 간식 등 물품과 15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은 축산과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신기환 정읍시 축산과장은 이번 활동이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씻어내고 따뜻한 시선이 머무는 성숙한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보호소의 모든 동물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