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4,836명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현장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활동 중 사고 예방 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관리 등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습득했다. 시는 특히 사례 중심의 영상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데 주력했다. 현재 정읍시는 공익활동형을 포함해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 등 총 7,23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파가 이어지는 2월까지는 대설이나 기상특보 시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실내 활동으로 대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것은 정읍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일”이라며 “일하는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전제되지 않으면
정읍의 산림 휴양 거점인 차향문화관이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입고 시민들을 찾아온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임산물체험단지 내 차향문화관에서 오는 14일과 21일 양일간,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 만들기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와 고급스러운 피스타치오의 조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첫 강좌가 열리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와 겹쳐, 연인이나 친구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트렌디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예약 전쟁이 예상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임산물체험단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모집한다. 지난해에만 2만 4,000명이 다녀간 차향문화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체험 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정읍 안에서 최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차향문화관이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심
정읍시가 민원 접수를 기다리던 기존 방식을 버리고, 지역 사정에 밝은 읍·면·동장이 직접 현장을 누비는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셋째 주부터 본격 가동한 ‘현장 중심 생활민원 대응’ 체계가 시행 3주 만에 15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은 읍·면·동장이 주요 생활권을 직접 순찰하며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환경 정비 상태 등을 먼저 찾아내 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안은 본청 관련 부서와 신속히 협의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일까지 포트홀 및 노면 보수, 노후 교통표지판 정비, 생활 쓰레기 방치 구간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들이 현장에서 발굴되어 처리됐다. 이는 민원이 발생한 뒤에 대처하던 과거와 달리 불편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는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순찰을 상시화해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읍시가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농업 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 농업 기반 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시비 136억 원을 확보해 관내 노후 용배수로 208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모내기와 영농 활동이 시작되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농가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비 대상은 그동안 토사 유입과 수초 발생으로 물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던 구간들이다. 시는 이곳에 현대식 벤치플륨관을 설치해 배수 효율을 높이고, 국지성 호우 시에도 농경지 침수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통수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상습 침수 구역 해소를 위해 도비를 포함한 10억 2,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 신태인 신용지구와 북면 마정1지구 등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하며 안전한 영농 환경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용배수로는 농민들에게 혈관과 같은 핵심 시설”이라며 “농번기 전 신속한 사업 마무리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속에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북의 영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구분 없이 수준 높은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영유아학교’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시범 운영된 7개 기관(유치원 4곳, 어린이집 3곳)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 운영 기관들은 ▲충분한 이용 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왔다. 특히 교육청은 매월 원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문 지원단을 통한 수업 컨설팅을 제공해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시범 기관에서 실시한 두 차례의 수업 공개에는 도내 300여 명의 교사가 참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컨설팅 지원이 실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미래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표준 모델을 실험하는 소중한 과정이
정읍학생복지회관이 도서관 휴관으로 인한 시민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4일 정읍학생복지회관(관장 김명자)에 따르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휴관 기간에도 시민들이 중단 없이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근 지역 서점에서 신간 도서를 즉시 빌려 볼 수 있는 대출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도서관 정회원이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승인 문자 수신 후 ▲보람서점 ▲제일서점 ▲일등도서 등 지정된 동네 서점 3곳 중 한 곳을 방문해 책을 수령하면 된다. 1인당 월 최대 5권까지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다 읽은 책은 대출했던 해당 서점에 다시 반납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휴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대형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의 이용객을 늘리는 상생 모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자 관장은 “동네 서점은 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지식의 보고”라며 “지역 서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서관 문이 잠시 닫힌 시간에도 정읍 시민들의 독서 열기가 식지 않도록 최상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임실군이 반려동물 관광의 메카인 ‘오수의견 관광지’를 더욱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한 배변 처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나섰다. 4일 임실군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동반한 방문객 급증에 발맞춰 산책로와 주요 시설물 인근에 ‘배변봉투함 및 수거함 겸용 안내판’ 8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변 방치 문제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수의견 관광지는 반려동물지원센터, 어질리티장, 캠핑장 등을 갖춘 국내 대표 반려인 성지로, 향후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을 통해 글로벌 관광지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판은 배변 봉투를 지참하지 못한 반려인들을 배려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즉시 수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관광지를 찾은 한 반려인은 “봉투를 깜빡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전용 수거함 덕분에 거리가 훨씬 깨끗해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오수의견 관광지는 전국의 반려 가족들이 찾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쾌적한 환경 유지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임실군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농촌 소득 혁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4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업 후보지 발굴부터 주민 참여 구조 설계, 인허가 검토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담 조직 ‘햇빛소득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현장 행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 배당금이나 마을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주민 주도형 에너지 사업이다. 임실군은 지난 1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이미 8개 읍·면 30개 마을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TF팀은 단순 부서 협조를 넘어 발전사업 허가와 법인 설립 등 초기 진입 장벽을 행정이 직접 해결하는 ‘실행 중심’ 조직으로 편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50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공모를 선점하고, 실질적인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기본소득형’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농촌의 재생에너지가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라며 “행정이 속도감 있게 먼저 준비하고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발효 도시 순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앞장선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4일 순창발효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열린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성과공유·미래협력포럼’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RISE 사업을 통해 순창만의 고유한 ‘발효문화’를 현대적 관광 트렌드와 접목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순창 쌍치 알콩달콩 축제 ▲순창 동계 밤 올림픽 등은 지역 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잡아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한, 전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운영과 지역민 대상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생들이 농촌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함으로써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로 꼽혔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순창군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발효문화의 정체성을 담
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4일 순창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 의료, 환경 등 7개 분야의 중점 과제를 설정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의료 공백 해소다.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가동하며, 관내 병·의원과 약국 54개소가 당번제로 운영되어 응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생활 쓰레기 적기 수거와 상하수도 응급 복구반을 편성해 주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즉각 해결할 방침이다.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군은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전통시장과 성수품 유통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강화해 ‘모두가 따뜻한 순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단 한 명의 군민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