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복지와 민·관·학 서비스체계의 대응’을 주제로 한 제7회 민·관·학 연계협력 컨퍼런스가 지난 7일 전북과학대학교 하이브센터 1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사회복지연구회원, 민간 복지종사자, 사회복지행정연구회원, 학생, 시민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하여 정읍시의 더 나은 복지 미래를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강연, 사례발표, 질의응답,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에 관심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읍시 복지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보편복지가 단순한 행정적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민간의 참여, 학계의 통찰력, 제도적 뒷받침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현 정부 사회복지의 기본 철학인 보편적 복지에 부합하는 정책별 독창성과 구체성 보완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세부 실천 전략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민간, 정부, 학계가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며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행숙 복지환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작은 힘이 되고자 정읍의 축산 3단체가 뜻을 모았다. 순정축산업협동조합(대표 남상국), 전국한우협회 정읍시지부(대표 한양수),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대표 진기춘)은 10일 3,300만 원 상당의 불고기용 한우 808kg을 정읍시에 기부했다. 세 기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어려운 가정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세 단체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읍시는 기탁받은 한우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민 350여 명이 지난 6일 상동교 자전거 도로 일원을 걸으며 건강한 활기를 나눴다. 정읍시보건소는 ‘1530 워킹정읍’ 다함께 건강 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1530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530 걷기 실천'이란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를 의미한다. 행사는 내장상동 상동교 자전거 도로에서 시작해 정주고등학교 금붕교차로까지 왕복하는 3.8km 코스로 진행되었다. 특히, 출발점과 반환점에서 도장을 획득하고 보상을 받는 '스탬프 챌린지' 방식을 도입하여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건강한 습관도 만들고, 스스로 세운 목표도 달성하고, 선물까지 받으니 뿌듯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과 활력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걷기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지난 8일 여성 취업자와 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생생 여성취업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무직, 사회복지직 및 조리·서비스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여성 취업자 (현장멘토)와 구직자 (성장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직장 적응 노하우와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멘토들은 각자의 취업 과정과 직장생활 경험을 솔직하게 전하며, 구직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멘티들은 “취업을 앞두고 불안했는데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서로 웃고 소통하며 취업 준비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하고, 새로운 도전의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안정적인
남원용성고등학교(송한득 교장)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시행하는 ‘2026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2026년 농업계고등학교 교육지원사업은 농업계고교에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기술 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여 예비 전문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농업계고 73개교 중 6개교만이 선정되었으며, 전북에서는 남원용성고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남원용성고는 이에 따라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실무능력 중심의 인재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농업계고 재학생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첨단 실습시설 보완 및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히 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정책과, 남원시 등 교육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여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송한득 교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교육부 재구조화 추진 계획에 따라 학과의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습실 환경 조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관 협력 강화 및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2025. 전북교육거버넌스 역량강화 워크숍’을 6일부터 7일까지 부안 모항 해나루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거버넌스위원 40명과 도교육청 및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관계자 62명 등 총 102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역교육거버넌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전북형 교육거버넌스의 발전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션별 회의 및 간담회,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 세션별 강의에서는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실질적 거버넌스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어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대표가 ‘민관협력 교육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거버넌스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하여 독도체험관, 해양안전체험관, 수영장 등의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안전교육 및 해양교육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거버넌스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운영하여 지
순창군이 지난 6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소방·경찰 및 보건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고의로 살포하여 살상이나 질병을 일으키고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소량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순창경찰서·소방서, 안전재난과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및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실습 등으로 실전적으로 진행되었다. 온기곤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중요한 실전 점검”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보건의료원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훈련 성과를 평가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복숭아 재배 농가 40여 명이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1강의실에 모여 고품질 복숭아 생산 비결을 배우는 열띤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복숭아의 수형관리와 전정(가지치기) 시기별 기술을 익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이걸재 마이스터대학 복숭아 전임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복숭아 전정의 기본 이론부터 가지 생육 특성, 동계전정 시 유의사항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론 교육 후에는 정읍시 복숭아연구회 유종천 회장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결과지 확보 방안과 세력 조절 방법 등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전정 사례를 직접 견학하며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농가들은 실제 농장 상황에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복숭아는 겨울철 전정 관리로 다음 해 수확의 품질이 결정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가별로 전정 방향을 결정하고, 2026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자희)가 지난 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13회 종합학습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념식과 23개 팀의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사업에 공로가 큰 우수 종사자 3명을 선발하여 이학수 정읍시장의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펼쳐진 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댄스, 점핑, 합창, 악기 연주 등 23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를 수놓았다. 또한, 30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1년간 학습하며 직접 만든 목공·토피어리, 화분 등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종합학습발표회에 참여한 아동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시에는 현재 3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 센터들은
정읍시가 14억 원을 투입한 정읍시립요양원 다목적실 증축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축을 통해 전북 최초로 입소 어르신 가족과 함께 숙식이 가능한 가족휴게실이 마련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입소 어르신 및 입소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컷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다목적실 증축공사는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포함한 총 14억 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248㎡ 규모로 이뤄졌다. 증축을 통해 기존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 있던 생활실을 2층으로 통합하여 어르신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시립요양원의 가장 큰 특징인 가족휴게실(게스트하우스) 조성을 완료했다. 정읍시립요양원은 앞으로 입소자 가족이 원하는 날에 어르신과 가족휴게실에서 숙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입소 환경은 물론,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정서안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학수 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정책을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