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여성단체들이 연대와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는 19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결산대회’를 열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12개 단체의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과 함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결산대회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단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올 한 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이어온 것은 물론,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딸기잼 판매와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장학금과 성금으로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강성자 협의회장은 “여러 활동으로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였지만,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로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들의 꾸준한 관
전북 김제시가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외국인 인력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제시는 지역기반 비자를 취득하고 일정 기간 실제 거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며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신규로 지역특화형 비자(F-2-R), 외국국적동포(F-4-R), 숙련기능인력(E-7-4R)를 취득한 뒤 김제시에 거주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 인력이다. 지원금은 1인당 30만 원이며, 비자 취득 후 1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김제시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접수를 진행해 오는 30일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인구 유입을 통해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다. 특히 시는 외국인 인력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장기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당초 3개월이었던 최소 거주 요건을 1개월로 대폭 완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제시는 외국인 인력 유치에서도 도내 선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1월 기준 숙련기능인력(E-7-4·E-7-4R) 추천 인원은 109명,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익산시 동산동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는 19일 저녁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익산사랑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소속 55명의 통장이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에도 전달됐다. 통장협의회의 기부와 나눔 활동은 매년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명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헌신 덕분에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경 동산동장은 “통장님들의 뜻있는 기부가 소외된 계층에 희망이 되고,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이 된다”며 “익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김제시가 인구감소 대응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제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정부 평가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년창업과 지역 정착을 연계한 김제시의 인구정책이 지속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제시는 이러한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인구 1000명 이상 증가라는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인구감소 대응 분야의 대표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우수 대응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3개 자치단체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수상 지자체에는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김제시가 수상한 ‘청년창업·정착지원, 쓸모있는 찜매 프로젝트’는 청년과 귀촌인, 지역 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정착 연계형 일자리 모델이다. 청년의 창업과 성장을 지역 일자리와 정착으로 연결하고, 이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확장한
군산시 나운3동에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군산시 나운3동(동장 김소영)은 17일 우성여객 한누리회(대표회원 김정용)가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성여객 한누리회는 우성여객 소속 버스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으로, 별도의 회장이나 임원 없이 순수한 나눔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정용 한누리회 회원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우성여객 한누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말을 맞아 지역 상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산북동 동아프라자 상가번영회(회장 김성수)는 17일,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백미 10kg 50포를 미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아프라자 상가번영회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상인들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김성수 상가번영회장은 “동아프라자 상가번영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을 늘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번 백미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희 미성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아프라자 상가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동아프라자 상가번영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은행이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방한용품을 담은 나눔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17일 군산시에 방한키트 100상자(4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인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방한키트는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방한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산시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난방과 방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훈 전북은행 군산시청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계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펜뉴스
익산시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귀뚜라미그룹의 장학 사업이 올해도 이어졌다.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역 사회와 기업의 상생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19일 익산 국민생활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력 우수 학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모범 추천 학생 등 총 46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귀뚜라미그룹은 4년 연속 익산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수여식에는 최진민 회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장학 지원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지원 등을 펼쳐
익산시 황등면에 따뜻한 연말 온기가 전해졌다. 유한회사 대한산업(대표 강태훈)은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유한회사 대한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회사 대한산업은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폐기물 종합재활용 및 수집·운반 전문 기업으로,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 지배구조의 병폐를 정면으로 지적한 가운데, 전북은행을 둘러싼 은행장 인선 논란이 대통령 발언의 현실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월 19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관치금융을 하지 말라고 손을 뗐더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소수가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감독의 공백 속에서 금융권 내부 권력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대통령은 최근 자신에게 접수된 투서 내용을 언급하며, 일부 금융기관에서 은행장 선임 과정에 특정 인물과 집단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절차적 정당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순한 음해로 보기 어렵다는 대통령의 평가는, 현재 금융권 내부에서 제기되는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되는 곳이 JB금융지주와 계열사 전북은행이다. 최근 전북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군에 특검 수사 대상 인물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인물은 IMS모빌리티 투자와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투자 당시 해당 기업은 이미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 있었다. 정상적인 금융 심사 기준으로는 고위험 자산으로 분류됐어야 할 기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