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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풍천장어 을가람’, 제82호 착한가게 지정

지역 소상공인 나눔 동참…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매월 수익 일부 기부…따뜻한 지역사회 확산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이끌어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풍천장어 을가람’을 제82호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지역 복지사업에 기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에 지정된 풍천장어 을가람의 허준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 역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착한가게 참여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중심이 되어 복지 재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안정적인 복지 지원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착한가게 참여를 확대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허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착한가게가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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