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성락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성락교회(담임목사 송정석)는 18일 라면 100상자(환가액 170만 원)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락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라면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송정석 담임목사는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송정석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성락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라면은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희 여사 ‘집사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극심한 정치·사법적 혼란에 빠진 가운데, 특검 수사를 받은 인물이 전북은행장 후보로 부상했다가 금융권과 여론의 거센 반발로 사실상 인선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전북은행은 18일 은행장 선임 관련 보도자료를 전격 배포하며 논란을 정면으로 키웠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상황 인식이 전혀 없는 대응”, “여론을 조롱하는 수준”이라는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 일정이 돌연 연기되며 인선 절차가 멈춰선 상태에서, 전북은행이 형식적 설명만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사태를 관리하려 했다는 지적이다. 문제의 후보는 김건희 여사 측 핵심 인물로 알려진 ‘집사’ 관련 의혹의 중심에 있는 IMS모빌리티 투자 건으로 특검 수사를 받았고, 지난 7월 직접 조사를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IMS모빌리티는 투자 당시 이미 자본잠식 상태였으며, 대가성 자금 제공과 정치권 연계 의혹이 동시에 제기된 고위험 기업이었다. 그럼에도 전북은행은 이 인물을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수장으로 검토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단순한 인사 실패로 보지 않는다. 사법 리스크를 인지하고도 눈을 감았거나,
부안군은 18일 열린 전북시민대학 성과공유회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참여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시민학사를 배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역사와 자원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디지털·AI 활용 미래역량 교육까지 지난 3년간 축적한 학습 흐름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2년 연속 수료생 배출은 학습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로,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지역과 연결된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은 단순한 교육사업이 아니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그려보는 과정”이라며 “여러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에서 수료생이 꾸준히 배출된 것은, 배움이 일상 속에 자리 잡았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움이 개인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힘으로 이어지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촘촘한 학습 지원을 통해, 배움이 시작에서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로
익산시가 10년 만에 대표 누리집을 비롯해 문화관광, 육아종합지원센터, 웅포관광캠핑장 등 30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며 디지털 행정 창구를 새롭게 정비했다.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경제국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누리집 전면 개편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개편 결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개편은 시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컴퓨터·휴대전화·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자동으로 화면이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구현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정보 재배치를 통한 통합 재구축 △통합예약시스템 기능 강화 △시각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 등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필요한 행정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시민이 시정 정보를 가장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창구를 새롭게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시스템 보완과 최종 점검을 거쳐 내년 1월 8일부터 서비스를 시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전북은행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은행은 1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용 겨울방한키트 100상자(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된 방한키트는 담요, 귀마개, 온열방석, 장갑 등으로 구성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구들의 생활 안전과 건강을 돕는 실질적 지원이 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상익 전북은행 익산시청 영업점 부행장과 김은경 센터장이 참석했다. 전상익 부행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자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방한키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명절 선물 꾸러미, 떡국 나눔,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계절과 대상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유산 도시 익산시가 국가유산 활용 분야에서 전국 유일의 2관왕에 올랐다. 시는 18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열린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생생국가유산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이 모두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은 전국 47개 지자체가 경쟁한 야행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며 국가유산청 명예의 전당에 공식 등재됐다. 올해 야행은 ‘백제의 밤을 여는 사람들’을 주제로 관람객이 백제인이 된 듯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행사 공간도 백제왕궁 중심에서 금마 일원으로 확대하고, 금마농협 로컬푸드 체험, 국가유산 놀이터, 지역 문화공연 등을 연계해 지역 상권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야간 문화 행사로 진화했다. 실제로 우천 속에서도 5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외지 관광객 비율은 49.3%에 달했다. 행사 만족도는 7점 만점에 6.4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인 생생국가유산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은 전국 132개 사업 중 최상위 7개에 선정됐다. 기존 근대 역사 위주 동선에 △구삼산의원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구익옥수리조합 △춘포역사 등
부안군은 오는 31일 서해안 대표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변산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배경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감성형 연말 축제로,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해넘이가 예상되는 오후 5시 30분을 전후로 LED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는 변산지역 난타팀 ‘바람꽃난타’와 농악단 ‘천둥소리’가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 3인조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참가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철쭉 모양 소원지로 꾸며진 ‘소원꽃밭’, ‘붉은 말’ 키링 만들기 체험, LED 쥐불놀이, 감성 불멍존, 신년 메시지 포토존, 타로·사주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포차도 운영된다.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무대에 올라 해넘이의 감동을 한층 더하며, 불꽃놀이가 겨울 바다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제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인 고용주 1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기준법과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 법령, 인권 침해 예방, 2026년도 제도 추진 방향 및 주요 변경 사항이 중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협중앙회 소속 이하은 노무사의 전문 강의를 통해 근로계약 이행, 임금 및 근로시간 준수, 적정 주거환경 제공, 산업안전 확보 등 농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사항이 실무 중심으로 설명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고용주의 이해를 돕고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주들이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근로자와 상생하는 건전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79명을 배정받아 농번기 현장에 적기 배치할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2025년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일반 직원 20명은 멘티로서 조별 토론과 실천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 ▲소극행정 예방 방안 공유 ▲조별 토론 및 실천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적극행정 자질과 소극행정 발생 요인, 적극행정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옥 부시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정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보다 과감한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 적극행정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확대하고,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해 조직 내 적
김제시는 18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체육꿈나무 격려금’을 수여하며 지역 체육 인재 양성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금은 전국체전 골프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만경고 김하민 학생과 씨름 종목에서 입상한 금산고 황선민 학생에게 전달됐다. 재단은 학생들의 학업과 훈련 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지역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한 체계적 육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총 28명의 학생에게 1,94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했으며, 전국체전·소년체전 1~3위, 도민체전 1위 수상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김제 체육의 가능성을 믿고, 학생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