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주형 복지 브랜드인 ‘전주함께라면’을 한층 고도화해 2026년 새해부터 고립·은둔 가구에 대한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그동안 ‘전주함께라면’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고립·은둔 가구 발굴과 사례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정비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함께라면’은 누구나 라면을 놓고 먹고 갈 수 있는 공유공간을 기반으로, 복지위기 가구를 자연스럽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주형 복지사업이다. 전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를 매개로 고립·은둔 가구와 위기가구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상담을 통해 복지 신청과 지원으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시행 이후 일상 속 접근 가능한 공간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시민 참여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다만 사업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발굴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연계 기능을 보다 체계화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함께라면’을 단순한 나눔 공간을 넘어, 고립·은둔 가구 발굴부터 사례 관리,
전주시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장학숙 전주풍남학사 2026학년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전주·완주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풍남학사 신규 입사생 43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정규대학에 진학한 신입생과 재학생이다. 지원 자격은 전주시 또는 완주군 지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전주시나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시는 학업성적(50점)과 생활 정도(50점)를 종합 평가해 입사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주풍남학사(서울 종로구 비봉길 48)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2일 전주시 누리집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풍남학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4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완주군 상관면 월암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완주군 상관면은 월암마을 주민들이 최근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월암마을 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곤 월암마을 이장은 “특별한 계기를 만든 것은 아니고, 주변을 돌아보자는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며 “우리 이웃 중 누군가는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따뜻함을 보여주신 월암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말연시를 맞아 이름 없는 기부자가 전한 작은 돼지저금통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완주군 이서면에 따르면 최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팀 창구에 동전이 가득 담긴 돼지저금통을 전달한 뒤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저금통 안에는 약 5만 원 상당의 현금과 함께 “행복하세요”라는 짧은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기부자는 자신의 인적 사항을 밝히기를 완곡히 거절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는 말만 남긴 채 발길을 돌렸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모두가 쉽지 않은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동상면 용연천 상가번영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완주군 동상면은 용연천 상가번영회(회장 문영구)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상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전달된 물품은 동상면 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현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동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영구 회장은 “지역 상인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은숙 동상면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연천 상가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상이군경회 완주군지회(회장 권용훈)는 최근 완주군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권용훈 회장 등 상이군경회 완주군지회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상이군경회 완주군지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권용훈 회장은 “국가유공자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한 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
완주군 비봉면 원소농 마을에 거주하는 류민상 씨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류 씨는 최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영·국쇠철)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개인의 삶에서 얻은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담아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류 씨는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 대신 농사일에 매진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밭을 일구며 가정을 일으켜 세웠고, 자녀 교육만큼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자녀들을 정성껏 뒷바라지해 왔다. 그 결과 자녀들은 각각 약사와 공무원으로 성장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류 씨는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에도 주변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그동안 받은 고마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국쇠철 공동위원장은 “류 씨의 기부에는 한 가장의 헌신과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DH오토리드가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 봉동읍은 스티어링휠 전문 제조업체 DH오토리드(대표 이석근)가 최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550만 원 상당의 건어물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건어물 세트는 취약계층 가정 방문과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DH오토리드는 설·추석과 연말마다 봉동읍 취약계층을 위해 5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기부금 510만 원을 완주군에 전달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이 회사는 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한 지역 기업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카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전북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석근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자녀 5가구를 선정해 각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부녀회원들이 헌 옷 수거와 농약병 수거 등 다양한 자원 재활용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한복이 소양면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귀순 소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과 가정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명절 반찬 나눔, 김장김치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에 소재한 알루미늄 압출·가공 전문기업 대주코레스㈜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주코레스㈜(대표 양원기)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최근 완주군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주코레스㈜는 자동차용 알루미늄 부품을 압출부터 가공까지 일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으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봉동읍과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한마음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필품과 TV를 지원한 데 이어, 추석에는 완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계절과 시기에 맞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양원기 대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