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성호 부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남원시는 이 부시장이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현장 중심 행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등 32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시장은 온가족센터와 노인복지회관,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사업, 지리산 활력타운, 생태관광 삼천리길 방문자센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률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광한서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에서는 보도 판석 작업 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할 경우 통행을 제한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경외상가 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 생태관광 삼천리길 방문자센터에서는 계절별 이용 수요를 분석해 방문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에코촌과 서어나무숲,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 주요 생태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전북대 남원
전북 무주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반딧불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 무주군은 올해 ‘반딧불’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과 공동 선별비 지원, 농산물 공동작업 지원체계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군비 2000만원이 증액된 총 16억60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군비 50%, 자부담 50%로 운영되며 과일과 일반 농산물, 가공식품 포장재 등이 지원 대상이다. 농산물 산지 규모화와 물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 선별비 지원사업’도 확대된다. 기존 복숭아에 이어 올해부터 사과와 여름딸기가 추가돼 총 3개 품목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반딧불 흑미 수박 공동 수확비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농가의 수확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계약재배를 유도해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무주군은 향후 사과 작목으로도 수확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가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직접
전북 동부권 최초로 건립된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1월 첫 산모 입실 이후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이 4일 현장을 방문해 입실 산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의 이용 경험과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산후조리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생활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산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모들은 시설 환경과 의료기관 연계 체계, 직원들의 돌봄 서비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남원시는 이날 제기된 생활 편의시설 보강과 프로그램 다양화 등의 의견을 향후 운영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은 지역 내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출산 이후 회복 과정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산모 지원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인 춘향제를 무대로 전국 청소년들이 춤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 기간인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남원 사랑의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전국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댄스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연 부문은 창작과 스트릿, 힙합 등을 포함한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과 K-POP 커버 댄스경연 등 두 분야로 나뉘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4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남원시청 또는 남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댄스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부문별로 각 12팀씩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각 부문 상위 3개 팀에는 활동지원비를 포함해 총 1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남원시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
전북 무주군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무주 로컬 스케일업(Scale-Up)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상품 개발과 홍보·판로 확대, 고용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시장 진입 및 확장 단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제품 제작과 상품 개발,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출원, 마케팅 홍보비 등 기업당 최대 120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지역 축제와 공공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스 임차와 운영을 지원해 기업들이 관광객과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고용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구직자 발굴 및 채용 연계가 이뤄지며, 인사·노무와 회계, 마케팅 등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광·체험, 농식품 가공, 문화 콘텐츠, 생활소비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산업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 무주군이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하며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의 복무가 오는 4월 9일 만료됨에 따라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의 채용은 필수 진료과목인 소아청소년과의 진료 공백을 막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보건의료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한 기상석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는 1980년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1988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얻은 뒤 36년간 서울에서 ‘기상석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며 아동 진료를 이어온 베테랑 전문의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전문의를 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의사가 합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진료 공백 없이 안정적인 소아청소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채용을 통해 무주군의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 건강권
전북 고창군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창군은 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 동안 적립하면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 최대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창군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 근로 청년이다. 또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저축 습관을 형성하고 결혼·주거·창업 등 미래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산 형성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전북 고창군이 중·장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고창군은 올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린 250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5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생백신을 1회 접종한다. 다만 이미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거나 대상포진 진단 후 완치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은 오는 3월 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접종 장소는 고창군보건소와 지역 보건지소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이며, 보건지소는 지소별 접종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극심한 신경통과 합병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발병 이후 치료가 어렵고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군민들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전북 고창군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줄이고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창군은 고창읍을 시작으로 지역 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밭두렁에서 고춧대와 깻대,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파쇄기를 이용해 잘게 분쇄해 주는 것으로, 신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무료로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농경지에 환원하면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봄철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창군은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을 비롯해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사전 신청을 받은 104개 농가, 약 68㏊ 규모의 농지를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우선 진행한다. 추가로 희망하는 농업인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고창군은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4곳에서 파쇄기 2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로 공동 파
전북 장수군이 NH농협은행과의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적립기금을 전달받아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장수군은 4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와 정현주 NH농협은행 장수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5,006만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장수군이 사용한 제휴카드 실적에 따라 조성된 금액이다. 적립기금은 장수군이 NH농협은행과 제휴해 운영 중인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사용 금액 중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군 재정에 편입해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현주 지부장은 “장수군과 협력해 조성된 적립기금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 사용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군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카드 사용 실적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