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17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4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생활 민원 처리 현황 점검과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포함하여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추진 실적과 이달 주요 현안 그리고 향후 행사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시는 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에 다가오는 읍면동민의 날 행사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하고,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생활 민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사업의 조기 추진과 집행 관리,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관리, 봄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그리고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했습니다.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와 안전 그리고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 처리 현황과 지역 여론 동향을 상세히 공유하며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학수 시장은 읍면동장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시정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정읍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맞춤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메이플랜드(내장산 문화광장 일원)를 중심으로 한 체류 관광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메이플랜드를 찾는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머무는 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내장산 문화광장은 최근 ‘기적의 놀이터’ 조성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며 정읍의 새로운 관광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숙박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반영하여 방대한 대용량 정보(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이용 특성과 소비 형태에 딱 맞는 맞춤형 즐길 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촘촘히 살펴 체류가 끊기는 구간과 벗어나는 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주변 관광 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체류형 관광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방침입니다. 이번 컨설팅은 여행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진단하는 ‘K-여정 기반’ 방식을
고창 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행보가 본격화됩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맑은 고창교육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추진단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최근 열린 회의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절차 준수, 갑질 근절 및 소통하는 조직 문화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의 기본은 신뢰이며, 그 신뢰의 뿌리는 청렴에 있다”고 강조하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군민과 교육 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고창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들의 매일 아침을 책임지는 노란 버스가 더욱 안전해집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군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황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잠재적인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점검단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후방 영상장치 작동 상태 등 차량 구조와 장치를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한, 통학버스 신고 여부와 안전교육 이수 확인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군은 총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급등한 비료와 상토 그리고 묘목 등 필수 농자재 구입 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화훼류 및 과채류 재배 농가로 총 7개 핵심 사업의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원 분야로는 화훼 재배 시설 농자재 지원과 과채류 양액 시설 기자재 지원 그리고 딸기·토마토·오이 육묘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양액 비료와 우량 묘목을 신속하게 공급 완료하여 농업인들이 오로지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 비용 지원을 넘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초가 되는 우수 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줌으로써 임실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무주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동형 검진 서비스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진’ 방식을 확대했다. 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검진버스를 활용한 이동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짝수 연도 출생의 51세부터 80세까지 지역 여성농업인으로, 올해는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 연령이 확대되면서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첫날인 20일에는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에서 무주·적상·안성·부남 지역 주민들이 검진을 받았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21일에는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진이 이어지며, 무풍·설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도록 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현장에 참여한 여성농업인들은 “검진을 받기 위해 시
무주군이 지역 단위 자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성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력망을 구축해 위기 신호를 보다 빠르게 포착하겠다는 취지다. 군은 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무주읍에 이어 올해 안성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안성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의료기관, 학교, 복지시설, 자율방범대 등 총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중심 예방 체계가 가동된다. 참여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자살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험 요인 차단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활동도 병행한다. 무주군은 읍·면 단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과 접점이 많은 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영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무주군이 지역 수요에 맞춘 여성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무주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20일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돌봄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과정은 산후 회복 지원과 신생아 돌봄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수료 이후 산후도우미 파견업체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과 생활 목공, 스마트폰 사진 지도사 과정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지역 기업과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수시 평가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 인구활력과장은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진출
1,500만 반려인의 가슴을 설레게 할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축제가 더 화려한 꽃길과 맛깔스러운 식탁을 차리고 돌아옵니다. 임실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오수의견관광지 전역에서 제41회 의견문화제와 연계한 ‘2026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수의견 설화의 전통성에 현대적 반려문화를 접목한 복합 문화 축제로, 행사장 경관부터 프로그램, 먹거리까지 모든 분야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특히 드넓은 잔디광장에 1,000여 개의 수국 화분을 배치하고 오수천변 1.3ha 규모에 꽃양귀비 군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감성적인 봄의 풍경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전문성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사람과 반려견이 장애물을 통과하며 호흡을 맞추는 박진감 넘치는 ‘FCI(세계애견연맹) 국제 어질리티 대회’가 열려 오수가 반려동물 스포츠의 성지임을 입증할 전망입니다. 또한 국가대표급 훈련사들의 시범을 볼 수 있는 ‘오수 마스터즈 데이’와 원광대 RISE 사업단이 참여하는 미용대회 등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가 대거 포진했습니다. 미식 프로그램 역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50개월 미만의 고품질 임실 암소 한우 판매관이 운
기후변화로 여름철 고온이 일상화되면서 시설원예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환경 관리 기술이 농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온도 변화에 민감한 엽채류의 경우 고온기 대응 기술 확보 여부가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상황이다. 진안군은 여름철 반복되는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온기 상추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의 핵심은 시설하우스 내부 환경 개선이다. 환기팬과 차열망, 냉난방기 등을 설치해 고온기에도 작물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상추연구회 등 3개 단체와 14개 농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기술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환기팬은 하우스 내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차열망은 강한 일사량을 차단한다. 여기에 지하수를 활용한 냉난방기가 더해져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구조다. 이를 통해 생육 저하와 시들음 현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해당 기술 적용 시 하우스 내부 온도를 약 5도 이상 낮추고, 생산량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온기에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