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역 농산물의 핵심인 ‘정읍 쌀’의 고품질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농가 수익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조기에 확정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농업인 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의 핵심은 ‘안정성’과 ‘미질’이다. 선정된 두 품종은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3년 연속 동일하게 채택되었는데, 이는 정읍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소비자들로부터 밥맛을 인정받아 농가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신동진은 알이 굵고 식감이 우수하며, 새청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미질이 투명해 정읍 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력 품종으로 꼽힌다. 시는 매입 품종이 결정됨에 따라 농가들이 종자 확보 및 육묘 계획을 차질 없이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다가오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준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자 선택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첫 단추”라며 “지역 농가들이 우수한 품질의 쌀을 생산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매입 환경 조성과 지원
정읍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정읍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정읍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외지인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읍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기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만 원 기부 시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3만 원 상당)인 정읍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13만 원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기부금은 정읍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된다.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읍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정읍시가 병역 의무 이행을 앞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입영지원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해 지급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물가 상승과 입영 전 발생하는 실제 경비 등을 고려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원금 증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 중, 입영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다. 이는 지역에 실제 생활 기반을 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충전 지급되며, 신청 전 본인이 상품권 앱(App)에 가입되어 있어야 신속한 수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 정읍시가 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읍에 자부심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읍시가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객 방문 수치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주요 관광지점 20개소의 총 방문객 수는 약 196만 명으로, 이는 전년도 164만 명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 정읍을 찾은 전체 방문객은 총 1,177만 3,070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53만 명 이상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성장의 일등 공신은 내장산국립공원(15만 명 증가)과 구절초지방정원(46만 1,948명 방문)이었다. 특히 구절초지방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지점에서 취소되었다가 최근 재등록 승인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시가 사전예약제와 전산시스템을 결합한 과학적 집계 체계를 구축해 데이터의 객관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현재 통계 지점에서 제외된 내장산국립공원에 대해서도 재승인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자체적으로 28개 관광지점에 대한 투명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방문객 증가는 정읍 관광의 매력과 이를 뒷
정읍시가 전 국민의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6 정읍시 관광 유튜브 공모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은 과거의 정형화된 부문별 공모에서 벗어나, 참여 대상 구분 없이 창의성과 활용성만을 평가하는 ‘통합 공모’ 체계를 전격 도입해 수준 높은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정읍의 사계절 중 2개 계절 이상을 담은 자유 주제’다. 정읍 지역 촬영 분량이 80% 이상이어야 하며, 3분 이내의 일반 영상은 물론 트렌디한 ‘숏폼(Short-form)’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이메일(rladowl632@korea.kr)을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2,560만 원으로 대상, 최우수상 등 총 8편을 선정한다. 특히 국립공원공단 내장산사무소가 시상 및 행정 지원 기관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내장산의 비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도록 촬영 협조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정읍의 아름다움
정읍시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관내 농특산품 가공업체들을 돕기 위해 ‘2026년 농특산품 가공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 가공식품 유통에 반드시 필요한 골판지 상자와 플라스틱 용기, 쇼핑백 등 각종 포장재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읍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인 곳이다. 시는 단순 1차 가공업체나 유사 보조사업 수혜 업체는 제외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중소 가공업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농산물 구입 실적과 각종 품질 인증 내역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발함으로써,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6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고유화 농수산유통과장은 “세련된 포장재는 상품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선택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지원이 가공업체의 원가 절감은 물론 정읍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매개체인 야생멧돼지 개체수를 조절하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가동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이 정읍 전역을 대상으로 포획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ASF 전파의 핵심 원인인 야생멧돼지와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고라니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활동에 앞서 지난달 정읍경찰서와 합동으로 총기 안전 수칙 및 포획 시 준수 사항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마쳤으며, 인가·축사 인근 등 총기 사용 금지 구역을 엄격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정읍시 피해방지단은 지난해에도 멧돼지 339마리와 고라니 1,312마리를 포획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통해 ASF의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농민들이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신태인읍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닻을 올렸다. 28일 읍에 따르면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리더십 선출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두희 신태인 북부노인복지관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송은정 신태인 새마을부녀회 총무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은 고물가와 혹한으로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복지 파수꾼’으로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지역 특화사업의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유두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온정이 넘치는 신태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신태인읍장은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신태인읍을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더펜뉴스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27일 시에 따르면 고품질 쌀 생산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모 기르기를 돕기 위해 총사업비 20억 원 규모의 ‘2026년 벼 육묘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읍 관내 1만 1,500ha 규모의 논에 필요한 경량 상토 약 32만 2,000포를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벼 재배 농가로, 농가는 상토와 육묘 중 본인의 영농 방식에 맞는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ha당 경량 상토 기준 28포까지이며, 구매 금액의 최대 80%를 시비로 보조해 농가 자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내달 1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농정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18억 3,800만 원을 확보해 ▲주택 300동 ▲축사·창고 등 비주택 70동 ▲지붕 개량 80동 등 총 450동을 대상으로 철거 및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주택 철거의 경우 한 채당 최대 700만 원, 지붕 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보조한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주택 철거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붕 개량비 또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해 자부담을 최소화했다. 축사나 창고 등 비주택 시설도 면적 200㎡ 이하인 경우 전액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슬레이트 노후화로 인한 석면 가루 비산은 시민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