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산불재난에 대비한 대응 체계 강화와 주민 대피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부안군은 24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산불재난 대응 및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안소방서와 부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변산반도 국립공원, 군부대, 부안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와 파쇄 지원 방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민 대피 체계 점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주민 대피 분야에서는 대피경보 발령 단계 점검,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피 지원 방안,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중매체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부서별 임무 분담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부안군은 산불 발생 시 혼선 없는 대응과 체계적인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현장 대응 역량과 주민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가 제2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부안군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해 운영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두 번째 졸업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백승우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송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모두 17명이다.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농생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졸업식에서는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도 이어졌다. 조재강 졸업생과 학과 총학생회가 각각 120만원과 100만원을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상중 학생회장은 “부안군의 지원 덕분에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학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졸업생들이 부안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주역”이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지난 20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사회는 제1호 안건인 2025년도 사업결산안과 제2호 안건인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 승인안을 원안 가결했다.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내용을 검토하고, 기부금의 목적에 부합하는 합리적 사용이라는 점에 공감한 결과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반면 제3호 안건인 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건의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부결됐다. 재정 여건과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이사회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재단의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투명성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 장학 지원과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부안군보건소가 비대면 보건서비스 확대를 위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안군은 23일 보건소 홈페이지 내 e-신청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다. e-신청 서비스에는 기존 방문 접수로만 운영되던 의료비 지원 등 16개 보건사업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사업별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파일 형태로 첨부해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부안군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보건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접수 및 서류 관리 전산화를 통해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기반 보건행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향후 e-신청 대상 사업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시스템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보건소는 다양한 건강증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부안군이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뜰마루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를 앞두고 정화영 부군수 주관으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관광과와 산림정원과 관계자, 축제 연출팀,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프로그램 개발, 기존 프로그램 확장, 방문객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군은 행사장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축제 효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과 함께 기습 폭우 등 기상 변수에 대한 안전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축제 기간 중 돌발 상황 대응 체계와 편의시설 운영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정화영 부군수는 “방문객들이 부안의 정과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안전 관리와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익현 부안군수가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책위원회를 찾아 면담을 진행했다. 부안군은 권 군수가 지난 13일 군청 앞에서 집회 중인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부안군 대책위원회 천막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부안군 관계 공무원들과 대책위 공동위원장, 범군민위원회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면담 초반 일부 현안을 둘러싸고 분위기가 다소 격앙되기도 했으나, 상호 입장을 설명하고 경청하는 과정을 거쳐 대화는 원만히 마무리됐다. 면담에서는 전력망 재편 방안과 지역 에너지 정책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부안군과 대책위는 해상풍력 발전 전력의 지역 내 소비 확대와 RE100 산업단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군수는 대책위가 제안한 전력망 재편 방안에 대해 “제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타당성이 확인되면 공론화 기구를 통해 함께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어 “송전철탑 설치로 인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주민 피해가 예상되는 구간은 지중화를 원칙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용석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과거 논쟁보
부안군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 강화를 위한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부안군은 귀성객과 관광객, 군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설 명절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방치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처리하고, 명절 휴일에도 운전원과 환경관리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했다. 주요 시가지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1일에는 군청 관·과·소와 읍·면이 합동으로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부안상설시장과 석정로 일원을 찾아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와 가로 청소에 참여했다. 부안군은 올해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수거 확대를 추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자율적 환경 정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 읍·면과 마을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명절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부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부안군 노인요양원,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자연보물 어린이집 등 총 11개소를 찾았다. 방문단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입소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명절을 앞둔 시설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기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명절 위문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긴급복지사업,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등 복지 안전망 구축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대강당에서 제22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대학은 농장파밍랩운영반, 여성능력개발반, 약용가공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9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분야별 전문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학식에서는 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개발센터 최상호 센터장이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최 센터장은 ‘미래농업에 따른 창의적 대응’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사고와 혁신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익현 학장은 “농업은 경험 중심의 1차 산업을 넘어 기술과 데이터, 창의성이 결합된 미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부안군도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농업과 고부가가치 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총 141대의 민간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별로는 승용 95대, 화물 51대 규모다.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은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117대, 하반기 29대가 배정됐다. 상반기 접수 대상은 전기승용 76대와 전기화물차 41대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전기승용 최대 1,21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 원이며 차량 성능과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도 신설됐다. 개인이 3년 이상 운행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별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다. 신청 방법과 보조금 준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