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전 단계로 확인된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군민이다.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아침 금식 후 진안군보건소 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초검진과 체성분 분석을 거쳐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관리 등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참여자는 식습관과 운동 습관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월 1회 평가를 받는다. 3개월간 목표를 달성하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센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프로그램이 혈압·혈당 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63-430-8571~2)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관
전북 진안군이 ‘진안고원 행복주택’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안군은 20일 군수실에서 행복주택 조성 과정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에 공헌한 주민 및 관계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백운면 원촌마을 주명식, 성수면 작은학교살리기 지역협의체 부위원장 전옥기, 성수면 진성중학교 노희은 교장, 마령면 평산마을 이한진, 전 주천면 작은학교살리기 위원장 조수행, 덕산종합건설 현장대리인 김경태 씨다. 이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부지 확보와 주민 협의, 입주 기반 조성 등 주요 절차에 참여하며 행정과 협력해 사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행복주택과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안군에 따르면 현재 백운면 행복주택에는 12세대 48명, 성수면 행복주택에는 12세대 45명이 거주 중이다. 이 가운데 10세대 44명은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으로 집계됐다. 진안군은 올해 하반기 마령면 행복주택 준공, 내년 하반기 주천면 행복주택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진안군이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지점검에 나섰다. 군은 20일부터 5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3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경영 부군수가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방문 첫날인 20일에는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했다. 점검 대상에는 주요 건설사업장과 관광자원 조성지 등이 포함됐다. 이 부군수는 공정률 확인뿐 아니라 사업의 완성도와 주민 체감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사업 완료 이후 주민 이용률 제고와 정책 효과 확산을 위한 홍보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또 현장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실무 중심 점검을 이어갔다. 진안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군정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 방문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진안군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월 1회 진행되며, 지난 1월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총 12개 경로당에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방식이 도입됐다. 교육 직후 참여자 전원이 칫솔질 실습에 참여해 정확한 관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가 실시되며, 틀니 사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착용 방법과 세척·보관 요령 등 틀니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개인별 구강상담과 구강위생용품 배부도 진행된다. 정애경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있다”며 “예방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
진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업인 홍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활용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진안군은 19일 ‘명품홍삼 집적화단지(공업부지) 조성사업 활용방안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활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집적화단지 내 공업부지의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홍삼 유통·판매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홍삼 제조·가공 기능을 중심으로 체험·관광, 휴식·힐링 요소를 접목한 복합 산업화 모델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인·홍삼 산업 관련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공업부지 여건 분석, 관광 동선 연계 전략, 체험형·치유형 프로그램 도입 방안,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장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진안IC 맞은편에 추진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해 부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12월 유통·판매시설 공사에 착수했다. 2027년 하반기 준공과 판매장 입주가 목표다. 진안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집적화단지를
진안군은 설 명절을 앞둔 13일 오전 진안고원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진안지소, 농협 진안군지부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물가안정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됐다. 참가자들은 군민들에게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며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진안군은 설 명절 소비 촉진을 위해 2월 말까지 진안고원행복상품권 특별할인을 시행 중이다. 지류와 카드 모두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카드형 상품권은 결제액의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이와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등을 병행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진안군은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며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
설 명절을 앞두고 진안군 진안읍에 익명의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진안읍은 최근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인적 사항 공개를 거부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뜻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선행으로 전해졌다. 진안읍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십수년째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안읍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명절마다 온정을 전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뜻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디지털 교육 수요에 맞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채널 개설은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영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채널에는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영상이 업로드됐다. 주요 내용은 고추, 노지수박, 콩 재배 기술을 비롯해 병해충 관리, 토양 관리 등 현장 중심의 핵심 영농 기술이다. 진안군은 농업인들이 작업 중이나 이동 중에도 필요한 구간을 반복 시청할 수 있어 최신 재배 기술 습득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사례와 실무 중심 교육을 영상 콘텐츠로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며 “농업인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진안군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거나 안내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29일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12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받은 뒤 즉시 실습에 참여하며 구강관리 요령을 익힌다. 군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칫솔질 실천율과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구강검진과 함께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된다.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착용 방법과 세척·보관 요령 등 틀니 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또한 개인별 구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자가 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정애경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있다”며 “예방 중심 구강관리 사업을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이 협력해 운영해 온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2일 교내 오르겔홀에서 학위 및 전문학사 수여식을 열고 산림치유과 제1기 졸업생 16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12월 진안군과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학과를 개설한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양 기관은 진안군 산약초타운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 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병행해 왔다. 학과는 2024년 20명, 2025년 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산림치유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다. 이번 졸업생들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치유 6대 요법, 유아숲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요건을 갖췄다. 진안군은 졸업생들이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취업과 지역 기반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산림조합 진안교육원 등 산림치유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역 내 산림복지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정주 기반 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주기전대학